김성완, 로봇팔 제모시스템 개발 등 우주공학 권위자
김용근, 산업정책 전문가… 미래자동차 청사진 제시
[나윤석 기자] 서울포럼 둘째날인 오는 22일 '융합' 세션에는 서로 다른 분야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.
우선 김성완 서울대병원 의공학(Biomedical Engineering)과 교수는 항공우주공학과 의학의 융합 방안을 소개한다. 김 교수는 미국 항공우주국(NASA) 랭리연구소에서 우주왕복선을 만드는 과학자로 일하다 지난 2010년 의공학 발전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에 부임한 우주항공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.
기사 전문 : http://economy.hankooki.com/lpage/industry/201405/e20140519181556120170.htm